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리 센터에서는 5. 12.(일) 13:30 김정석 사무처장과 김윤정 주임이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사단법인 경주외국인센터를 방문해 7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15개 국가의 언어로 번역된 "범죄피해를 당한 외국인의 권리 및 지원제도 안내서"를 나누어 주는 설명회를 가졌다.

2014. 10. 15. 우리 센터와 MOU를 맺고 통합지원 네트워크 참여단체인 경주외국인센터에는 한글과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김정석 사무처장이 안내서를 배부한 후 범죄피해를 당하였을때는 즉시 신고해 대한민국 법률에 따른 지원을 받도록 안내했다.

한편, 교육생들에게는 경주 특산물인 경주빵과 홍보용 치솔세트, 볼펜 등 선물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주센터에서는 YMCA 등 외국인 근로자 지원 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